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내가 베트남을 좋아하는 이유

코로나19펜데믹이 정점을 지났지만
여전히 코로나19펜데믹 백신을 강조할 때
베트남에 대한 지식이 없이 베트남을 방문하였지요.

인천공항에 비해서는 왜소했지만
사람들로 넘쳐나는 하노이 공항에서 하이즈엉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새롭게 건축되고 있는 건물들과
빈땅으로 남아있는 토지들을 보면서 `수십년 후면
대한민국처럼 차량과 건물들이 넘쳐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즈엉 숙소 근처의, 주택들과 건물들을 보면서
그리고, 커피숍에 방문할 때 마다 넘쳐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베트남 국민들의 소비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꼈고요.

베트남을 방문한 다른 분들과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베트남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도 들었지만
저는 따뜻한 기후와 친철하게 대해줬던 사람들, 
그리고 소박한 느낌이 드는 사람들로 베트남이
좋아졌지요.

물론, 베트남 주식인 국수를 비롯한 음료에서
향(香)때문에 먹는게 상당히 싫은 것은 제외하고요.

다행인것은, 하이즈엉에 한국 기업들이 많아서인지
한국 음식점이 한국 보다 한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대부분을 한국 음식점에서 해결했지만요.

두번째 방문했을 때도 하이즈엉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세번째 방문했을 때는 하노이와 하이퐁을 방문했는데
하이노는 우리네 서울 구도심과 다르지 않았지만요.





더해서, 새롭게 개발이 진행중인 하노이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개발사업구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과
훗날에는 우리나라 신도시의 모습을 그릴 수 있게 되었고요.

하이퐁은 베트남의 인천을 느낄만큼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지요.
그리고, 일본에서 느꼈듯이 베트남에서도
미리 진출힌 한국 관련 식당이나 기업 그리고
태극기를 볼 때면 국뽕이 넘쳐흐름을 느꼈고요.













평택을 비롯한 주변 지역의 부동산 소식을 올려야 하지만
게으름을 핑계로 올리지 못해서 그냥 남겨 봅니다.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베트남을 3번 밖에 방문하지 않았는데....,

울랄라~~
베트남을 3번 밖에 방문하지 않았는데
베트남을 첫번째 방문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불과 2년 혹은 3년 前의 일인데도
기억이 가물가물 한 것을 보면
벌써 치매증상이라고 해야 하나요.

때문에, 잊어버리기 前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아마도 코로나19 펜데믹이 진행중에
베트남을 방문했고요.
사진의 날짜를 보니까 2022년 9월인데
이 때가 첫번째인지 2번째인지 기억이 없네요.



2022년 9월 베트남 하이즈엉 








2022년 5월 5일 목요일

청북지구~포승~평택도로 그리고 현곡지구

청북지구~포승~평택을 연결하는 
도로가 완성되면 청북(청북지구)가
한결 가까워지겠지요.

더해서, 청북(청북지구) 옆에는
현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지요.
현곡지구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평택 포승지구

평택 포승지구 모습이니다.
지금은 산업단지가 조성사업이 완성되어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있지요.


포승지구는 공사중

포승지구는 공사중




화양지구 상업지역으로 변모할 곳

평택화양지구 상업지역으로 변모할 곳입니다.
훗날에는 오늘의 모습을 사진이나 이야기로
회상하겠지요.

화양지구 9블록아파트가 건설될 곳

평택화양지구 9블록 아파트가 
건설될 곳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농장이였는데
지금은 흔적을 찾을 수가 없게 되었네요.

포승~화양지구(안중)~평택을 연결하는 38번 도로

평택화양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포승에서 안중(화양지구)를 가로질러서
평택까지 이어지는 38번도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지요.

38번도로의 확장계획과 새롭게 도로들이
생겨나겠지만 38번도로는 앞으로도
포승과 안중 그리고 평택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가 되겠지요.